4경주=1-2 (경상권)
3개월 만에 출전하는 강자 3번이 아마시절 금산군청 출신 선배 5번과 협공 펼칠 가능성. 두 선수 지난 1월 12일 경주를 비롯해 그 동안 다양한 작전 구사하며 5차례 동반입상. 오늘은 3번이 선행 선호하는 2번을 활용한 후 젖히거나 추입 우승하면 5번은 마크에 주력할 수 있어 3-5를 가장 먼저 추천.
15경주=1-6 (양주, 동서울)
슈퍼 특선 출신 강자 1번이 양주, 동서울 후배 6번과 협공 펼칠 가능성. 지난 5월 28일 동반입상 때처럼 1번이 6번을 후미에 직접 붙인 후 선행 또는 젖히기로 가볍게 우승할 수 있음. 평소 선행 선호하는 6번이 경주주도하면 1번이 살짝 추입할 수도 있겠다. 기량, 전법, 친분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이상적인 1-6을 적극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