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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산업개발이 환경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로부터 드림파크 스포츠센터를 위탁받아 8월 1일 정식 개장, 운영한다.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9546㎡의 규모로서 세부시설은 50m 10레인, 관람석(1000석), 샤워장, 문화강좌실로 구성돼 있다.
수영 및 아쿠아로빅 강습반, 월자유수영, 일일입장 방식으로 평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매월 둘째 및 넷째 일요일은 시설정비를 위해 휴관한다.
아울러 인천시 서구 오류동, 왕길동, 경서동 및 김포시 대포리, 학운리 등 영향권 지역과 검단 1~4동, 인천 서구민, 김포 시민 등 매립지 주변 지역 대상 이용료 할인을 통해 주민 복지 및 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27년간의 종합스포츠센터 운영경험 및 노하우를 토대로 드림파크 스포츠센터가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용 활성화 및 회원 서비스 제고에 역점을 두고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체육산업개발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출자회사로서 올림픽공원, 미사리조정경기장 등 88서울올림픽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 및 스포츠·문화 공간 제공을 통한 국민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해 1990년 7월 설립됐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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