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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컬링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연승을 질주, 선두를 지켰다.
주장 김창민은 "좋다. 라스베이거스에 처음 왔는데, 우리는 여기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얼음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회에는 총 13개 팀이 출전했고, 예선을 거쳐 6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예선 1, 2위 팀은 준결승에 직행하고, 3위 팀은 6위 팀, 4위 팀은 5위 팀과 각각 한 차례 결정전을 벌여 준결승에 오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