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속 기대주' 정재원(동북고)이 세계주니어선수권에서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
평창올림픽 1500m 동메달리스트 김민석(성남시청)은 전날 1500m 동메달에 이어 1000m에서 개인 최고기록으로 5위에 올랐다. 박지우는 여자 1000m에서 개인 최고기록(1분17초77)으로 10위, 3000m에서 4분18초00으로 12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ISU 세계 올라운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에서는 다카기 미호가 일본 여자 선수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들은 출전하지 않았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