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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괴물 센터백'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한국인 유럽파 중에서 유일하게 통계업체 TOP 100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민재는 올 시즌 개막 후 19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26점, 총 494.4점을 챙겼다. 김민재는 분데스리가에서 90분당 평균 98.5개의 패스를 성공해 이 부문 전체 2위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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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선수 중엔 유일하게 100위권 내에 진입했다.
파리 생제르맹(PSG) 입단 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6골 4도움)를 올린 '천재 미드필더' 이강인(378.2점)이 102위, 전체 미드필더 중에선 43위, PSG 선수단 내에선 6번째다.
'캡틴쏜' 손흥민(토트넘·361점)이 전체 143위, 토트넘 팀내에서 4위를 기록 중이다.
이재성(331.4점)이 211위, 홍현석(이상 마인츠·75.6점)이 1607위, 정우영(우니온베를린·142.2점)이 1160위에 랭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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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선수 중에는 리츠 도안(프라이부르크·368.2점)이 125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전체 1위는 '파라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로, 725점을 기록 중이다.
콜 팔머(첼시·628.6점), 요주아 키미히(뮌헨·622점), 하피냐(바르셀로나·589.4점), 플로리안 비르츠(레버쿠젠·583.8점),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581.4점), 메이슨 그린우드(마르세유·570.6점), 오마르 마르무시(맨시티·560.2점), 페데르코 발베르데(546.4점), 킬리안 음바페(이상 레알 마드리드·532.4점)가 나머지 2~10위를 차지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