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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주인공' 노선영(29·콜핑)과 김보름(25·강원도청)이 함께 나란히 주행을 펼쳤다. 입은 굳게 다문채였다.
지난 19일 열린 여자 팀추월 준준결선 레이스가 도마에 올랐다. 김보름 박지우 노선영이 나섰다. 팀추월은 3명의 선수가 함께 400m 트랙을 6바퀴(남자 8바퀴) 돌아 마지막에 들어온 주자의 기록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여자 팀추월 대표팀은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디펜딩챔피언' 네덜란드와의 준준결선 1조 레이스서 3분03초76, 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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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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