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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으로 이틀 연속 스키 종목 경기가 연기되면서 우려를 낳고있다.
외신도 일제히 일정 연기 소식을 보도하며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강풍의 영향으로 혼란스러워졌다. 현지에 태풍 수준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서 자칫 큰 사고가 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일본의 한 스노우보드 선수는 '바람이 너무 강해 제대로 연기를 하기 힘들다'고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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