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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새로운 규정을 마련해 새 시즌을 준비한다.
GT1 클래스에선 핸디캡 웨이트 최대중량을 지난해 대비 50% 증가한 120㎏으로 높이고 공기 흡입량을 조절하며 경쟁의 균형을 맞췄다. 엔진의 연료분사 방식에 따라 경기의 결과가 크게 영향받았던 GT2클래스도 공기 흡입량 조절로 차이를 좁혔다. 새로운 규정을 마련한 슈퍼레이스는 오는 4월 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새 시즌의 막을 올리고 6개월여의 열전에 돌입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