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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는 25일 오전10시30분 경기도 이천훈련원에서 2018년도 장애인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을 열고 평창패럴림픽과 자카르타장애인아시안게임 선전을 다짐했다.
훈련 개시식 후 도 장관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동계 인기종목인 '컬링'을 변형한 플로어컬링 경기를 직접 체험했다. 행사장 내에 20개의 플라스틱 플로어를 설치, 기자단팀·조리사팀·경기단체팀 등 행사 참가자 전원이 참가하는 50개팀(1팀 4명)을 구성해 경기를 치렀다. 1·2·3위에 패럴림픽 입장권도 수여됐다. 경기 후 참가자들은 선수식당에서 떡국을 먹으며 평창패럴림픽의 선전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