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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지난 12월 28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2017 신나는 주말 생활체육학교 활동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학생부문 최우수상에게 70만 원 상당의 자전거, 우수상에 50만 원 상당의 스포츠밴드, 장려상에 20만 원 상당의 중형 백팩과 대한체육회장상이 수여되고, 강사와 기타참여자 부문 최우수상에 70만 원 상당의 태블릿PC, 우수상은 50만 원 상당의 다운재킷, 장려상에는 20만 원 상당의 이어폰과 상장이 수여됐다. 아울러 이날 참석한 수상자 전원에게는 활동수기 모음집을 제공했으며 특히 수상자 중 허효정씨-심지원씨 모녀가 장려상을 받아 이목을 끌기도 하였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평창동계올림픽대회 G-43 시점에서 참석한 수상자와 가족들에게 평창배지를 나눠주고 올림픽 영상을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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