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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독일 스키 유망주가 대회 도중 충돌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르크하르트는 독일 스키 클럽 파르텐키르첸 소속 선수였다. 부르크하르트가 내려온 코스는 지난주 여자 월드컵이 열린 코스였다. 미국 스키 스타 린지 본도 참가했었다. 당시에도 선수들이 몇 차례 넘어지긴 했지만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캐나다에선 또 다른 사망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프랑스 출신 데이비드 퐁숑은 자신의 첫 번째 월드컵 시즌을 준비하다 나기스카에서 훈련 도중 사망하는 비극을 맞았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