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태식 신세계지엔에스 고문이 대한우슈협회 부회장에 선임됐다.
박창범 대한우슈협회장은 26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2017년 제29회 회장배전국우슈선수권대회에서 곽 고문에게 임명장과 임명패를 전달하고 중앙협회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곽 부회장은 "그 동안 우슈 종목에 관심을 같고 있었다. 부회장직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돼 앞으로 대한민국 우슈 종목의 우수성을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동시에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의 상생 발전은 물론, 우수선수 발굴·육성 발전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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