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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FC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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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토토의 새로운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가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회차의 발매를 개시한다.
'토토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11회차는 19일에 열리는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4경기, 2016~2017시즌 KCC프로농구 3경기 등 총 7경기가 토토팬을 찾아간다.
K리그 클래식에서는 울산과 상주(2경기), 수원과 대구(3경기), FC서울과 광주(4경기), 제주와 전남(7경기) 경기가 선정됐다. 프로농구에서는 서울SK와 오리온(1경기), 모비스와 원주동부(5경기), 부산kt와 서울 삼성(6경기)전이 뽑혔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케이토토의 신상품 토토언더오버가 11회차를 발매한다"며 "정확한 분석으로 많은 스포츠팬들이 적중에 성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상품 '토토언더오버' 11회차는 19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케이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