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의 새로운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가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9회차의 발매를 개시한다.
'토토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9회차는 5일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경기와 6일에 열리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경기, 미국프로농구 NBA 3경기 등 총 7경기로 토토팬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EPL에서는 토트넘과 에버턴(1경기)전이 선정됐고, 라리가에서는 AT마드리드와 발렌시아(2경기)전을 비롯해 라스팔마스와 오사수나(3경기)전, 빌바오와 말라가(4경기)전이 선정됐다. NBA에서는 뉴욕닉스와 골든스테이트(5경기)전, 피닉스와 보스턴(6경기)전, 워싱턴과 올랜도(7경기)전이 뽑혔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케이토토의 신상품 토토언더오버가 9회차를 발매한다" 며, "정확한 분석으로 많은 스포츠팬들이 적중에 성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상품 '토토언더오버' 9회차는 5일 밤 9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케이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