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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왔어요”…안현수♥우나리, 올림픽 마스코트와 ‘찰칵’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12-17 16:59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러시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빅토르 안), 우나리 부부가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안현수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반다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와 반다비 인형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현수, 우나리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안현수는 지난 12일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겸 2018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를 위해 입국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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