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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100년 됐다. 미래의 100년을 새롭게 준비하겠다."
마지막까지 유세에 집중하고 있는 이 후보는 4일 스포츠조선과의 통화에서 "이번 선거는 그동안 내가 살아온 삶을 심판받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내가 통합회장이 된다면 미래 100년을 새롭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비록 체육인 출신은 아니지만, 그렇기에 사안을 편향되지 않고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솔선수범해서 대한체육회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목소리에 힘을 줬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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