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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수원시청)이 결승에 진출했다.
혼합복식 4강전에서는 세계랭킹 1위 고성현(김천시청)-김하나(삼성전기)가 세계랭킹 7위 찬펭순-고류잉(말레이시아)을 2대1(15-21 21-14 21-15)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남자단식 4강전에서는 손완호(김천시청)가 이현일(MG새마을금고)을 2대1(21-13 14-21 21-10)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여자단식 성지현(MG새마을금고)은 대표팀 후배 김효민(한국체대)을 2대0(21-5 21-1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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