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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남자수영 200m 금메달 조기성, '모두 행복하세요'

송정헌 기자

기사입력 2016-09-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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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패럴림픽]
14일(한국시간)
오전
8시
한국의
조기성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내
수영장에서
벌어진
S4
남자
200m
자유형에서
우승했다.

조기성이
1위로
골인한
기뻐하고
있다.

조기성은
3분
1초
67로
터치패드를
끓으며
우승,
지난
9일
1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



선천적
뇌병변
장애로
장애를
겪고
있는
조기성은
2008년
재활을
목표로
수영에
입문,
천부적인
실력이
발현되며
한국
수영의
간판선수가
됐다.

2014년
인천
장애인
아시안
게임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
2015
IPC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이번
패럴림픽에서의
선전을
예고했다.

2016.9.14.
<리우데자네이루
=
패럴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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