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AD FC의 '꽃미남 파이터' 권민석(27·팀강남 / 압구정짐)이 SNS를 통해 특별한 샌드백 활용법을 소개했다. 샌드백 활용법의 좋은 예와 나쁜 예다.
평소 ROAD FC 오피셜 압구정짐에서 코치로 근무하고 있는 권민석의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이었다.
권민석은 지난 6월 방송된 ROAD FC의 리얼리티 격투쇼 <로드맨 베이징 익스프레스>에 출연했다. 당시 권민석은 발목 부상과 안와골절로 인해 <로드맨 베이징 익스프레스> 첫 번째 탈락자로 선정될 수밖에 없었다.
권민석은 "<로드맨 베이징 익스프레스> 촬영 당시 첫 촬영 날 바로 돌아오게 돼 너무 아쉬웠다. 방송을 보면서 '아 저기에 같이 있었어야 했는데'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권민석에 따르면 현재 발목과 안와골절 모두 회복한 상태로, 조만간 케이지 위에서 권민석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권민석이 소속되어 있는 ROAD FC는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12월 10일 김보성 ROAD FC 데뷔전 입장수익과 김보성의 파이트머니를 전액 기부한다. 김보성 ROAD FC 데뷔전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또한 오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33의 메인 이벤트는 ROAD FC 초대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전으로 최홍만과 마이티 모가 대결한다. 최홍만이 출전하는 XIAOMI ROAD FC 033의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