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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안전재단, 박상원 김동성 홍보대사 위촉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6-08-19 19:33


사진제공=스포츠안전재단

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강영중)은 19일 탤런트 겸 서울예술대 교수 박상원과 쇼트트랙 전 금메달리스트 김동성을 스포츠안전재단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강영중 이사장은 "방송문화계와 스포츠계 등 각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계신 두 분을 재단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재능기부를 통해 홍보대사를 수락하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상원은 "평소 등산을 즐겨하는 편인데 무엇보다 운동 전 마음가짐이 매우 중요한 것 같다. 스포츠안전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기쁘고 안전에 대해서 평소 느꼈던 부분과 가지고 있는 안전 노하우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성은 "얼마 전 생활체육대축전 팬 사인회를 통해 재단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최근 로드 자전거 타기에 푹 빠져 있는데 사고를 크게 당할 뻔 했다. 나 스스로 안전을 지켜가면서 홍보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릴레이 홍보대사 위촉 및 다양한 홍보활동 등을 통해 범국민 스포츠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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