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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강영중)은 19일 탤런트 겸 서울예술대 교수 박상원과 쇼트트랙 전 금메달리스트 김동성을 스포츠안전재단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동성은 "얼마 전 생활체육대축전 팬 사인회를 통해 재단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최근 로드 자전거 타기에 푹 빠져 있는데 사고를 크게 당할 뻔 했다. 나 스스로 안전을 지켜가면서 홍보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릴레이 홍보대사 위촉 및 다양한 홍보활동 등을 통해 범국민 스포츠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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