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바하 리우데자네이루의 카리오카 아레나 2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김현우가 승리한 뒤 태극기에 엎드려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6.8.14/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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