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영 선수가 9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열린 펜싱 남자 에페 결승전에서 헝가리 제자 임레를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박상영 선수가 우승을 확정한 뒤 환호하고 있다./2016.8.9/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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