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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원영준(19)이 결국 결선 무대를 밟지 못한 채 첫 번째 올림픽을 마무리했다.
1998년생 원영준은 배영 100m에서 국제수영연맹(FINA)이 정한 A기준기록을 통과하지 못했다. 그러나 FINA 초청으로 리우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생애 첫 메이저무대를 밟은 원영준은 부담감을 이기지 못한 채 올림픽 무대에서 내려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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