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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올림픽 구현에 나선다.
조직위 김상표 시설사무차장은 "이번 위원회 구성으로 사이버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한 토대를 갖추게 된 만큼 조직위는 올림픽시스템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하고 성공적으로 대회를 운영하기 위한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직위는 첨단의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정확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금번 정보보호전문위원 위촉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대회준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