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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 기간 동안 최고의 자원봉사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 됐다.
김도현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회장은 "전국 자원봉사센터들이 20여 년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최대한 발휘해 평창에서 올림픽 역사상 최고의 자원봉사를 실현함으로써 우리의 자원봉사 정신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대회 자원봉사 기본계획을 5월 말에 확정하고, 이어 6월 말에는 구체적인 자원봉사자 모집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