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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상무, 핸드볼 코리아리그 시즌 첫 승

김성원 기자

기사입력 2016-03-12 17:16


신협상무가 2016 SK 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신협상무는 12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16 SK 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SK 호크스와 경기에서 23대21로 승리했다. 김동철이 주연이었다. 그는 11개의 슛을 던져 이 가운데 10개를 적중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신생팀인 SK호크스는 개막 후 2연패를 당하며 첫 승 달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충남체육회는 인천도시공사를 20대19로 따돌렸다. 두 팀 모두 1승1패를 기록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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