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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193' 론다 로우지, 홀리 홈의 강력한 '헤드킥'에 무너졌다 '新여제의 탄생'
경기에 앞서 모두가 로우지의 승리를 예상했지만 1라운드 시작부터 전혀 다른 전개가 펼쳐졌다.
홈은 아웃 복싱 스타일로 로우지를 괴롭혔다. 간간이 던진 엘보우는 로우지의 턱을 가격했다.
1라운드를 확실히 장악한 홈은 2라운드에서 아예 경기를 끝냈다. 체력이 떨어진 로우지를 계속 타격으로 몰아붙였다. 지친 기색이 역력한 로우지를 상대로 강력한 헤드킥을 날려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여제' 로우지의 12연승의 끝이었고, 새로운 스타의 탄생 순간이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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