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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테니스의 미래' 정 현(71위·삼성증권 후원)의 형인 정 홍(1017위·건국대)이 국제테니스연맹(ITF) 김천퓨처스 3차 대회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조민혁은 4강에서 남지성(부산테니스협회·548위)을 2대1(6-4, 5-7, 6-2)로 힘겹게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남자 대회와 함께 열리고 있는 ITF 김천 여자서키트 3차 대회 단식 결승에선 한성희(KDB산업은행·538위)와 쓰지 가나미(일본·636위)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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