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빙상연맹, 호주빙상연맹과 MOU 체결
대한빙상경기연맹과 호주빙상연맹이 양국 쇼트트랙 스케이팅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김재열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양국의 우호 증진과 빙상 종목 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특히 은퇴선수의 경력 개발을 위한 좋은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프랭크 앤더슨 호주빙상연맹회장도 "대한빙상경기연맹과 MOU를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 세계 최고 수준인 대한민국 쇼트트랙의 노하우를 통해 호주 선수들이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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