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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투표권사업(이하 스포츠토토)의 새로운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sportstoto.co.kr)가 오는 2일부터 스포츠토토 발매를 재개한다.
케이토토는 고객들의 혼선을 막고 최대한 안정적으로 사업을 계승하기 위해 '스포츠토토'를 BI(Brand Identity)로 이어가며 고정환급률 게임 '토토(Toto)'와 고정배당률 게임 '프로토(Proto)'의 명칭도 그대로 유지한다.
체육진흥투표권 공식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와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 역시 같은 주소를 통해 고객을 찾아간다.
케이토토 손준철 대표는 "스포츠팬들의 건전한 여가문화로 자리 잡은 스포츠토토가 새로운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로 고객 앞에 선보인다"며 "더욱 건전하고 안정적인 모습으로 다가갈 케이토토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창섭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은 "여러 난관을 통과한 끝에 ㈜케이토토가 새로이 수탁사업자의 막중한 책무를 맡게 된 만큼 청렴 경영을 통해 스포츠토토 사업을 세계적 수준의 건전 레저게임으로 발전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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