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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의 대들보 정 현(19·삼성증권)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애건오픈에 나선다.
이번 대회는 메이저대회 윔블던을 앞둔 최종 모의고사다. 그러나 정 현은 좀처럼 상승세를 타지 못하고 있다. 최근 2주 연속 투어 대회 단식 예선 1회전에서 탈락했다.
정 현은 3월 마이애미오픈과 4월 US클레이코트 챔피언십 이후 투어 대회에서 개인 통산 세 번째 승리를 노리게 됐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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