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지희-김나리, 인천여자챌린저테니스 복식 결승 진출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15-06-19 16:12


최지희-김나리(이상 수원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인천 여자챌린저대회(총상금 2만5000달러) 복식 결승에 올랐다.

최지희-김나리는 19일 인천 시립코트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복식 4강전에서 이번 대회 톱 시드를 받은 루자징-류창(이상 중국)을 2대1(4-6, 6-2, 10-5)로 물리쳤다. 최지희-김나리 조는 결승에서 가토 미유-다카하타 고토미(이상 일본)와 맞붙는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