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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중 대교그룹 회장(66)이 스포츠안전재단 제4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그는 "100세 건강시대를 맞이하여 국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한 첫 번째 노력은 '안전'이다. 안전에 관한 한 겸허한 자세에서 출발하여 기초를 다지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보다 적극적인 재단 홍보를 위해서 젊은 층 회원 확보는 물론 어르신 생활체육인에 대한 같한 관심과 서비스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언제! 어디서! 누구나! 안전한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재단 임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단합하여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