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신' 한주희, 차유람 뒤 잇는 미녀 탄생..."32살 맞아?" 초동안 외모 '깜짝'

'당구여신' 한주희

당구여신 한주희

'당구 여신' 한주희의 외모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아마추어 쓰리쿠션 당구 선수인 한주희는 지난해 12월부터 TV를 통해 중계된 한 아마추어대회에 심판 겸 선수로 나서면서 단번에 당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한주희는 2월 MBC 스포츠 채널에서 특집으로 진행된 '3쿠션 남여스카치클래식'에서 뛰어난 당구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실력 뿐만 아니라 남성 참가자 속에서 빼어난 미모를 선보여 방송 후엔 온라인과 SNS를 통해 차유람의 뒤를 잇는 새로운 당구 여신이란 칭찬이 쏟아졌다.

한주희는 2009년 당구장을 운영하시던 어머니에 의해 2010년 자연스럽게 당구를 처음 접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주희는 일반 동호인으로 당구를 치다가 관계자에게 심판을 제안 받아 현재는 심판직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32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의 소유자인 한주희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예쁘다는 걸 잘 알고 있지 않냐"라는 질문에 "네.. 아니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당구여신 한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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