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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홍주연 아나운서와 한달째 교제 중"이라고 농담을 하며 열애설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대기실에서 신윤승, 조수연과 만났다. 이때 조수연은 정지선의 아들에게 "이모랑 삼촌 5월에 결혼한다"며 신윤승과 결혼한다는 가짜뉴스를 퍼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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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숙은 김병현을 완벽하게 속이기 위해 전현무에게 "사귄 지 얼마나 됐지?"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한 달 됐나"라고 능청스럽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현무는 20살 연하의 홍주연 KBS 아나운서와 핑크빛 무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주연은 전현무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고, 전현무는 홍주연을 유독 챙기는 모습을 보여 열애설까지 불거졌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