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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 로우지 캔 진가노
이날 1라운드가 시작되자 로우지는 경기 시작 10여초 만에 캣 진가노의 공격을 역공으로 막아내며 그라운드 기술로 상대를 제압했다. 캔 진가노는 버텼지만 곧 경기를 포기했고 심판의 시합종료 선언으로 론다 로우지가 승리했다.
특히 로우지는 UFC 여성부 역사상 최단시간 승리를 거뒀다.
한편 론다 로우지는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 여자 유도 70KG급 동메달,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는 미국 유도 국가대표 출신 선수다. <스포츠조선닷컴>
론다 로우지 캔 진가노
론다 로우지 캔 진가노
론다 로우지 캔 진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