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효율적인 조직 및 인력 운영을 위한 직제개편에 따라 해당 직제에 따른 직원 인사를 시행했다.
태릉 및 진천으로 나뉘어 있던 훈련기획부, 훈련지원부, 스포츠의과학부를 선수촌운영본부 안에 통합, 편성했다. 국가대표 훈련 관리 및 선발 관련 기능과 올림픽, 아시안게임 선수단 파견 업무는 훈련기획부로 일원화했다.
지난 9일 새로운 직제에 대한 간부 인사에 이어, 15일 직원 인사를 단행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