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2014시즌을 세계 랭킹 1위로 마무리했다.
이 대회는 세계 랭킹 상위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 성격이다. 두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상위 2명이 4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순위를 정한다. 올해 WTA 파이널스 4강은 윌리엄스-캐럴라인 보즈니아키(8위·덴마크), 라드반스카-시모나 할렙(4위·루마니아)의 대결로 압축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