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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의 폐막식이 열렸다. '평화의 물결, 아시아의 미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6일간의 열전을 거듭한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이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한국은 수영과 육상, 야구와 축구 등 36개 종목에서 열전을 벌인 가운데 총 금메달 79개을 획득해 5회 연속 종합 2위를 수성하며 목표를 달성했다. 폐막식에서 개그민 변승윤(왼쪽부터), 김영희, 정찬민이 관람객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 있다.
인천=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