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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부 챔피언 오진혁(현대제철)이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에서 중간 순위 선두로 나섰다.
여자부에서는 정다소미(현대백화점), 주현정(현대모비스)이 21점을 얻어 공동 선두를 달렸다. 최미선(전남체고)이 18점으로 뒤를 이었다.
최용희(현대제철)는 컴파운드 남자부에서 29점을 얻어 민리홍(28점·현대제철), 김종호(22점·중원대)를 제치고 1위를 유지했다. 여자부에서는 김윤희(하이트진로)가 28점으로 1위, 송윤수(현대모비스)가 24점으로 1, 2위를 달렸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