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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갈라쇼 파트너, 데니스 텐'
이날 김연아는 이번 대회 남자 싱글 동메달리스트인 카자흐스탄의 데니스 텐(20)과 짝을 이뤄 호흡을 맞췄다.
이후 데니스 텐은 갈라쇼 후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려는 듯 김연아와 인증샷을 찍고 자신의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인이 "너 진짜 김연아의 파트너가 된거냐?"고 묻자 "오늘 내가 가장 운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김연아 갈라쇼 파트너, 데니스 텐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연아 갈라쇼 파트너 데니스 텐, 김연아의 열렬한 팬 맞는 듯", "김연아 갈라쇼 파트너 데니스 텐, 한국하고도 인연이 있었네", "김연아 갈라쇼 파트너 데니스 텐, 김연아와 우정 이어가길", "김연아 갈라쇼 파트너 데니스 텐, 진짜 운 좋은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