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까지 딱 4년이 남았다. 러시아 소치에서 '평창의 날' 행사가 열렸다.
바흐 위원장은 "평창올림픽이 선수들을 위한 최고의 대회가 되도록 조직위가 잘 준비해 갈 것"이라면서 "소치올림픽 기간 평창하우스를 통해 전 세계 스포츠팬들에게 '새로운 지평'을 펼쳐가는 성공적인 기회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치 올림픽 파크에는 심심치 않게 강남스타일이 흘려나온다. 소치올림픽 개막식 오디션 때도 참가자들이 가장 많이 들고 나온 것이 '말춤'이다. 강남스타일의 인기는 지구촌에서 식을 줄 모른다.
소치(러시아)=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