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성 안현수 응원'
이에 김동성은 "귀화했다고 해서 미워할 것도 없고 후배로서 응원하고 싶다"며 "안현수도 후배니까 응원해주고 싶고 현재 후배들도 응원해주고 싶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 이날 김동성은 "운동선수들은 평발이 불리하다고 하는데 스케이트 선수들은 평발이 많다"며 "나와 안현수 모두 평발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스케이트를 발 모양 본떠서 만든다. 발바닥 전체로 밀어주는 힘이 강하기 때문에 스케이트 선수는 평발이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