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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드레스리허설, 새 쇼트 의상 첫공개…전신샷 포착 ‘노란빛 천사’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12-06 16:20


김연아 드레스리허설, '소치 올림픽' 쇼트 의상 첫공개. 전신샷 보니...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소치 올림픽' 쇼트 의상 첫공개 전신샷 보니...

'피겨퀸' 김연아의 '소치 올림픽' 쇼트 의상이 첫공개됐다.

김연아는 6일(한국시간)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에 앞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처음 나선 드레스 리허설에서 연두빛이 감도는 노란색 의상을 선보였다.

김연아의 서정적인 새 쇼트 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는 여린듯 하지만 아름다운 의상을 선보인 것. 멀리서 찍힌 사진은 마치 주니어 시절의 김연아를 보는 듯 귀엽고 앙증맞은 느낌마져 든다.

현지 팬들에 의해 미리 포착된 이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김연아 드레스리허설 쇼트 새 의상을 본 네티즌은 "김연아 드레스리허설, 김연아가 입으면 뭐든지 최고", "김연아 드레스리허설, 김연아 새 쇼트 의상 연아처럼 반짝이네요", "김연아 새 의상, 역시 파란색 피했군요", "김연아 드레스리허설, 눈 빠지게 기다렸어요", "김연아 드레스리허설, 아기같아"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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