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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록스타 존 본 조비(51)가 미국프로풋볼(NFL) 버펄로 빌스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25일(한국시각) CBS스포츠가 보도했다.
지난 8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버펄로의 팀 가치를 약 8억7000만달러(약 9200억원)로 평가했다. 이는 전체 32개 NFL 팀 가운데 30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본 조비는 지난 한 해 7900만 달러(약 840억원)의 수익을 올려 전 세계 가수 중에서 3번째로 많은 돈을 벌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