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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의 세바스찬 베텔이 역대 최다연승인 8연승을 거두며 F1황제 미하엘 슈마허의 기록을 깼다.
미국 그랑프리는 초반 랩부터 잦은 사고로 세이프티카가 투입되는 등 치열한 경쟁이 이어진 가운데 올시즌 후반기 최고의 기량으로 이미 시즌 조기 종합우승을 확정지은 베텔이 우승컵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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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스트럭터 부문에서는 이미 종합 우승을 확정지은 레드불이 533포인트를 기록했고, 2위 자리를 놓고 메르세데스(348포인트)와 페라리(333포인트)가 경합 중이다.
2013년 마지막 F1 대회인 브라질 그랑프리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로 주제 카를로스 파체 서킷에서 열린다.
/지피코리아 정은지 기자 eunji@gpkorea.com, 사진=레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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