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F1 그랑프리의 입장객 수가 점차 줄어 7년새 절반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6년 3일간 36만명이 몰려들었고 결승일에만 16만 1천명이 직접 경기장을 찾은 것과 비교하면 무려 절반으로 뚝 떨어진 관중 수다.
원인은 역시 지난 2001년 이후 처음으로 일본인 드라이버가 F1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은 탓이다. 또한 작년부터는 후지 TV 지상파에서 F1 방송도 생방송하지 않고 있다.
/지피코리아 정은지 기자 eunji@gpkorea.com, 사진=LA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pkorea@gpkorea.com
[Copyright ⓒ 지피코리아(www.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