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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인 아나 ‘고목나무 매미’ 타운스 인터뷰 ‘고개 뒤로 젖히고’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09-30 11:20 | 최종수정 2013-09-30 11:23


KBS N 윤재인 아나운서

'윤재인 아나운서'

KBS N스포츠 윤재인 아나운서가 귀여운 외모로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재인 아나, 고목나무의 매미?"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3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13 남자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부산KT 경기 직후, 삼성 소속 용병 다리안 타운스와 인터뷰를 나누고 있는 윤재인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윤재인 아나운서는 타운스와 엄청난 키 차이로 인해, 인터뷰 도중 고개를 한참 뒤로 젖히며 말을 거는 등 귀여운 외모와 행동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재인 아나, 귀엽게 생겼네", "또 한명의 스포츠여신 탄생?", "윤재인 아나운서 볼수록 매력적이야", "윤재인 아나, 고목나무 매미", "윤재인 아나, 새로운 대세 아나운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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