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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이 다케다 츠네카즈 일본올림픽위원회(JOC) 위원장 겸 도쿄올림픽유치위원장에게 공식적인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 자리에는 셰이크 아흐마드 알파하드 알사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장 겸 국가올림픽위원회 연합(ANOC) 회장도 함께했다. "평창과 도쿄의 동하계올림픽 유치는 전세계에 아시아의 자부심을 심어줬다. 한일 양국의 NOC가 미래지향적으로 스포츠를 통해 화합함으로써 양국 간 관계개선은 물론 올림픽 정신을 구현하고 세계평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