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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뮐러 WTCC 계약 '최강 듀오' 갖췄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8-11 17:28 | 최종수정 2013-08-11 17:28




프랑스 자동차 시트로엥이 이반 뮐러(43.프랑스)와 2년간 WTCC 드라이버 계약을 맺었다.

뮐러는 쉐보레 드라이버로 WTCC에서 연승을 구가했던 최고의 명드라이버로 손꼽힌다.

이로써 시트로엥은 기존의 톱드라이버 세바스티앙 로브와 함께 최강의 드라이버 이반 뮐러 모두를 기용해 내년부터 경주차로 WTCC 제패에 나서게 됐다.

뮐러는 지난 8년 동안 36승 89차례 포디움, 19차례 폴포지션을 달성한 최고의 드라이버로 해 챔피언십에서도 랭킹 선두를 달리고 있다.

특히 뮐러는 국내 브랜드 대우를 인수한 쉐보레의 크루즈 경주차 드라이버로 이름을 떨쳐 국내서도 꽤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어 주목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시트로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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